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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도약기금 총 정리|홈페이지 신청 대상자 조회 방법
by ddolai 202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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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이상 빚을 못 갚았다고요? 국가가 대신 사서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10월, 정부가 공식 출범한 새도약기금(New Leap Fund)
7년 이상 장기 연체자에게 빚 탕감 기회를 주는 새로운 금융 구제 제도입니다.

지금부터 새도약기금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어떻게 운영되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하나씩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새도약기금이란?

“국가가 오래된 빚을 대신 사서 정리해주는 채무조정 프로그램”

새도약기금은 정부가 만든 ‘공공 배드뱅크’입니다.
금융회사들이 회수하기 어려운 장기 연체채권을 이 기금이 직접 매입
대상자의 상환능력에 따라 전액 탕감 또는 부분 감면을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 핵심 요약
- 연체 기간 7년 이상, 채무액 5,000만 원 이하 채권 대상
- 신청 안 해도 됨 — 금융사가 알아서 넘기면 기금이 자동 매입
- 소득·재산 상황에 따라 탕감 여부 심사 후 통보


👤 대상자 조건 정리

구분 내용
✅ 연체 기간 7년 이상 상환하지 못한 채무
✅ 채무 금액 총 채무액 5,000만 원 이하
✅ 적용 우선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사회취약계층 등
❌ 제외 가능 대상 사행성 업종, 외국인, 회생·파산 진행 중인 경우 등

🔎 특히!
- 신용카드 미납, 캐피탈 연체, 대부업 연체 등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대상 여부는 나중에 기금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 어떤 혜택이 있을까?

1️⃣ 전액 탕감 (조건부)

  • 기초생활수급자, 소득 없음 + 재산 없음 → 심사 없이 전액 소각
  • “회수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 국가가 빚 자체를 없애줍니다.

2️⃣ 부분 감면

  • 기타 대상자 → 소득·재산에 따라 원금 최대 80% 감면
  • 이자는 전액 면제, 연체이자·추심비용도 모두 정리
  • 잔여 원금은 최대 10년 분할상환 허용

📌 예시
- 7년째 연체 중인 카드채무 2,000만 원
- 소득은 있지만 여유가 없을 경우
→ 원금 500만 원만 분할 상환, 나머지 탕감 가능성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신청할 필요 없습니다.

✅ 신청 불필요! 자동 매입 방식

  • 금융회사 → 새도약기금으로 채권을 넘김
  • 기금이 대상 여부를 심사하고
  • 채무자에게 결과 통보 (소각 또는 조정)

✅ 채권 매입 시기

  • 2025년 10월 말부터 순차적 매입
  • 매입 완료된 채권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추심 즉시 중단

  • 기금이 채권을 사는 순간, 추심 중지
  • “압류·독촉전화·내용증명” 등 모든 조치 중단

📌 유의사항

항목 설명
📌 신청 방식 금융회사가 알아서 넘김. 개인이 따로 신청할 수 없음
📌 대상 확인 매입 여부는 기금 홈페이지에서 조회 예정
⚠️ 제외 가능성 사행업, 외국인, 회생절차 중인 경우 배제될 수 있음
⚠️ 도덕적 해이 논란 “빚 갚은 사람만 바보”라는 여론… 형평성 논란도 있음
📌 신용 영향 채권 소각 시 신용정보는 일부 정리되지만, 단기 회복은 어려울 수 있음

✅ 요약 정리

항목 내용
제도명 새도약기금 (New Leap Fund)
대상 7년 이상 연체, 채무액 5,000만 원 이하
혜택 전액 탕감 또는 최대 80% 감면 + 이자 면제
신청 없음 (금융회사 통해 자동 매입)
운영 2025년 10월 말부터 본격 실행
홈페이지 www.newleap.or.kr
문의 전화 ☎ 1600-8513 (운영 예정)

🙋‍♀️ 이런 분이라면 꼭 확인하세요!

  • 2017년 이전 연체된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 정리 못 하고 계신 분
  • 아무 소득도, 재산도 없어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인 분
  • 오래된 대출 때문에 추심 고통을 겪고 계신 분

📢 2025년, 당신에게도 채무 없는 새출발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기금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고, 통보를 받으면 절차에 맞게 대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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