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노후 준비와 동시에 연말정산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금융상품입니다. 특히 40~60대라면 퇴직금 관리, 절세,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입니다. 이 글에서는 IRP의 개념부터 세액공제, 수령방법, 중도인출, 계좌개설, 퇴직금 이전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이란?

IRP는 퇴직금과 개인 납입금을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하며, 은퇴 이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직장인, 공무원, 교직원
✔ 자영업자, 프리랜서
✔ 퇴직 예정자 모두 가입 가능
퇴직연금(DB·DC)과 달리 개인이 직접 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IRP 세액공제 혜택 (핵심)
구분연금저축개인형퇴직연금(IRP)
| 구분 | 연금저축 | 개인형퇴직연금(IRP) |
| 가입 대상 | 누구나 가능 | 근로자·자영업자·퇴직자 |
| 가입 목적 | 개인 노후 준비 | 퇴직금 + 노후자금 관리 |
| 연간 납입 한도 | 600만 원 | 900만 원 (연금저축 포함) |
| 세액공제율 | 13.2% ~ 16.5% | 13.2% ~ 16.5% |
| 최대 세액공제 | 약 99만 원 | 약 148만 원 |
| 퇴직금 수령 | 불가 | 가능 (의무 이전 계좌) |
| 중도인출 | 비교적 자유로움 | 제한적 (특정 사유만 가능) |
| 운용 상품 | 펀드·ETF 등 | 예금·펀드·ETF·채권 |
| 수령 시점 | 만 55세 이후 | 만 55세 이후 |
| 수령 방식 | 연금 중심 | 연금·일시금·혼합 가능 |
IRP의 가장 큰 장점은 연말정산 세액공제입니다.
연금저축과 IRP를 합산해 연 900만 원까지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 16.5%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 13.2%
최대 환급액은 연 148만 원 이상으로, 연봉이 높거나 종합소득세 부담이 큰 분일수록 절세 효과가 큽니다. 매년 연말정산 시즌마다 IRP가 주목받는 이유입니다.
IRP 계좌 개설 방법
IRP 계좌는 은행·증권사·보험사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요즘은 모바일로 5분이면 충분합니다.
- 금융사 앱 접속
- IRP 계좌 선택
- 신분증 인증
- 투자 성향 설정
- 계좌 개설 완료
일반적으로 증권사가 수수료가 낮고 상품 선택 폭이 넓어 많이 선택됩니다.
퇴직금 IRP 이전은 의무사항
2022년 이후 퇴직하는 근로자는 퇴직금이 300만 원을 초과하면 IRP 계좌로 의무 이전해야 합니다.
과거처럼 퇴직금을 전액 현금으로 받는 것은 불가능하며, IRP 계좌를 통해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IRP 중도인출 가능할까?
IRP는 원칙적으로 중도인출이 제한되지만, 아래 사유에 해당하면 가능합니다.
-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 본인 또는 가족의 중대한 질병 치료
- 파산, 개인회생
-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
단, 세액공제 받은 금액은 추징되며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합니다. 단순 해지는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IRP 수령방법 정리
IRP는 55세 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방식에 따라 세금 차이가 큽니다.
- 연금 수령: 연금소득세 3.3~5.5% (가장 유리)
- 일시금 수령: 세금 부담 큼
- 혼합 수령: 연금 + 일부 인출 방식
대부분 절세를 위해 연금 수령 또는 혼합 방식을 선택합니다.
IRP 운용 시 주의사항
IRP를 단순 예금으로만 운용하면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예금, 채권, ETF 등을 분산 투자하고 1년에 1~2회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한 수익률 강조나 단기 투자 목적은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개인형퇴직연금(IRP)은 단순한 연금 계좌가 아니라 절세와 노후 준비를 동시에 해결하는 핵심 금융수단입니다. 세액공제 혜택부터 퇴직금 관리, 안정적인 노후 자금 마련까지 한 번에 준비하고 싶다면 IRP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금 본인의 IRP 계좌와 납입 한도를 꼭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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