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여서도 & 사수도권 시즌별 빅게임 완전 정복

 

 

완도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낚시 명소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여서도와 사수도권은 국내 최고의 빅게임 명소로 알려져 있고 시즌에 따라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최고의 조과를 낼 수 있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계절별 빅게임 공략법을 낚시 기법(지깅, 타이라바, 파핑)과 어종별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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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순 ~ 이듬해 5월 초

❄️ 겨울 지깅과 타이라바의 절정기

• 11월~2월: 방어, 부시리, 참돔
• 3월~5월: 부시리, 참돔

지깅 포인트

• 11월 중순~2월: 방어 개체 수 최다, 안정적인 조황
• 3월 이후: 부시리 비율 증가
• 4월 중순~5월 초: 미터급 부시리 낚을 확률 ↑ (연중 최고)

타이라바 포인트

• 1~3월: 참돔 마릿수 풍부
• 3~4월: 빠가급 참돔 출현 빈도 최고

겨울 시즌은 지깅과 타이라바 둘 다 최고 성수기입니다. 참돔 손맛을 원한다면 1~3월, 씨알 큰 부시리를 노린다면 4~5월이 가장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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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초 ~ 6월 말

🌊 다양한 어종의 향연, 전천후 시즌

• 5~6월: 우럭, 광어, 참돔
• 6월 중순 이후: 방어, 부시리 등장

타이라바 포인트

• 씨알 좋은 우럭과 대광어, 참돔까지
• 7월 초까지 이어지는 마릿수 장난 아님!

지깅 & 파핑 포인트

• 5월 말~6월 중순: 방어 초반 반응
• 6월 말~7월 초: 방어, 부시리 다수 마릿수 확보 가능

이 시기는 장르 불문 대풍 시즌입니다. 타이라바로 참돔, 우럭, 광어를 낚고 지깅·파핑으로 방어를 노리면 하루 출조로도 ‘쿨러 만땅’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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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초 ~ 11월 중순

🎯 캐스팅 시즌, 미터급 부시리의 계절

• 7월~11월: 부시리, 방어, 참돔, 우럭, 광어, 다랑어 (08월 피크)

파핑 & 지깅 포인트

• 7월~11월 중순: 캐스팅에 반응 좋은 부시리, 방어
• 9월~11월 초: 미터급 부시리 피크

타이라바 포인트

• 7월 초: 마릿수 많은 참돔
• 7월~11월 중순: 우럭, 광어, 붉바리 등 대상 어종 풍부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빅게임 캐스팅 시즌입니다. 스펙 높은 부시리, 방어와 맞짱 뜰 수 있는 최고의 시기이며, 타이라바 역시 꾸준한 조황을 보장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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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 선택 팁

기법	추천 세팅
지깅	메탈지그 150~300g, PE 3호~4호 + 쇼크리더 60LB 이상
타이라바	80~150g, 참돔 바늘 채비, 슬로우 리트리브
파핑	플로팅 or 스틱베이트, PE 4호 이상, 내구성 높은 릴

TIP: 출조 전엔 반드시 조황 및 날씨 체크 필수! 선장님들과 사전 소통하면 어군 정보나 포인트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조과 확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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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한마디

완도 여서도와 사수도권은 계절별로 어종이 명확히 구분되고, 그에 맞는 낚시 기법을 잘 조합하면 매 시즌 높은 확률로 좋은 손맛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봄과 가을의 미터급 부시리, 겨울철의 빠가급 참돔, 여름철의 광어·우럭 콤보는 어느 시즌이든 놓칠 수 없는 기회입니다.

 

📝 잘 준비된 장비와 시즌 전략으로 올 한 해 최고의 낚시 시즌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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