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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핑 낚시에서 펜슬베이트의 선택은 조과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타겟 어종, 바다 상황, 장비 세팅에 따라 무게·컬러·종류를 다르게 선택해야 파이팅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이 글에서는 무게 추천, 상황별 컬러, 장비 세팅, 실전 팁, 펜슬 종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1️⃣ 타겟 어종 & 상황별 무게
| 타겟 | 추천 무게 | 비고 |
| 부시리 / 방어 (5~15kg) | 60g ~ 90g | 중소형 사이즈, 조류 약할 때 적합 |
| 부시리 / 방어 (15kg 이상) | 90g ~ 120g | 롱캐스팅 가능, 슬로우 액션 주기 좋음 |
| 참치 / 다랑어 (20~40kg) | 120g ~ 160g | 비거리 확보 & 물살 강할 때 유리 |
| 대형 참치 (40kg 이상) | 160g ~ 200g+ | 고중량 펜슬, PE8~10, 대형 릴 필요 |
| 난바다 / 조류 강할 때 | 평소보다 +20~30g | 액션을 유지하기 위해 무게 보강 |
2️⃣ 상황별 컬러 추천
| 상황 | 추천 컬러 | 이유 |
| 맑은 날 / 잔잔한 바다 | 내추럴 컬러 (실버, 청백 계통) | 물속에서 자연스러운 연출, 경계심 줄임 |
| 흐린 날 / 낮은 시야 | 핑크계통 | 시인성 확보, 어필 강함 |
| 아침 / 석양 (로우라이트) | 골드, 오렌지, 레드헤드 | 빛 반사 극대화, 어필력 ↑ |
| 활성이 낮을 때 | 반투명 / 고스트 계열 | 은은한 존재감으로 경계심 낮춤 |
| 활성이 높을 때 | 강한 홀로그램, 플래시 컬러 | 멀리서도 눈에 띄게 유도 |
📌 TIP: 상황별 컬러는 빛의 흡수와 빛의 산란되는 정도에 따라 추천은 드리고 있으나 무엇보다도 파핑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상 베이트피쉬가 무었인가가 가장 중요하오니 베이트피쉬를 빨리 파악해서 루어 색상을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길이 및 무게 (75g~120g)
3️⃣ 장비 세팅 고려
- 로드: 파핑로드 권장 캐스트 웨이트 확인 (예: 60–120g 로드면 그 안에서 선택)
- 라인: PE6~8 → 100g 전후 펜슬이 가장 밸런스 좋음
- 릴 스풀 용량: 무거운 펜슬일수록 캐스팅 거리가 길어지므로 라인 여유 확보 필수
4️⃣ 실전 팁
- 두 가지 무게 준비: 같은 모델이라도 80g / 120g 두 가지 준비 → 조류·바람 세기에 따라 교체
- 착수음 & 액션 체크: 너무 가볍거나 무거우면 액션이 안 살아남 → 가볍게 튕길 때 S자 액션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무게 선택
- 컬러 로테이션: 5~10회 캐스팅 후 반응 없으면 색상 교체 → 활성 패턴 탐색
- 멀티 컬러 + 멀티 무게: 상황·시간대별로 교체 속도 빠르게 → 조과 상승
5️⃣ 파핑용 펜슬베이트 종류
| 종류 | 특징 | 추천 상황 |
| 플로팅 펜슬 | 수면에 떠 있고 워킹더독 액션으로 S자 움직임 | 수면 활발할 때, 부시리/방어 활성이 높은 아침·석양 |
| 싱킹 펜슬 | 천천히 가라앉음, 롱캐스팅 유리 | 조류 센 날, 깊은 포인트 공략, 멀리 던져야 할 때 |
| 슬림 타입 | 길고 날씬해 비거리 우수, 저항 적음 | 바람 강하거나 멀리 어군이 있을 때 |
| 볼륨 타입 | 두껍고 볼륨감, 착수음·어필 강함 | 어군 활성 낮을 때 강한 어필로 유도 |
| 폴링 액션 특화 | 떨어질 때 좌우 흔들림, 슬로우 폴링 | 활성이 떨어져 바닥권 공략할 때 효과적 |
📌 TIP: 플로팅 + 싱킹 두 가지를 반드시 준비해두면 상황 대응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슬림/볼륨 타입도 최소 한두 개씩 챙기면 어군 활성도 따라 교체하면서 패턴을 찾기 좋습니다.
출조 전 이 가이드를 체크하고 무게·컬러·장비·종류를 맞춰 보세요. 파핑의 손맛과 랜딩 성공률이 확실히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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